소파 브랜드 에싸(ESSA)는 ‘아미르 4인 카우치형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가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소파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한다.

관계자는 "에싸소파(ESSA)는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합목적성, 경제성을 평가하는 제품 디자인(가구 디자인) 부문에서 아미르 소파로 우수 디자인을 수상했다."라며 "쿠션의 부드러운 곡선과 소파 하단의 심플한 직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미르 소파는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소파의 프레임을 꼼꼼한 스티치로 마감하여 정교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직사각형 쿠션과 원통 쿠션의 배치로 다채로운 소파 연출을 가능하게 하였다."라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파 하단의 디귿 자형 스틸 다리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시키며 청소에 용이한 높이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아미르 소파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질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5가지 색상의 카시미라 패브릭으로 원하는 인테리어에 맞춰 소파를 제작할 수 있다."라며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실용성까지 잡았다. 원하는 대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어떤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파 등받이에는 앞뒤로 이동 가능한 스윙 기능이 적용되어 개인 맞춤형 휴식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미르 소파에 사용된 에싸소파(ESSA)의 프리미엄 패브릭 ‘카시미라’는 생활 발수 및 이지클린 기능으로 생활 오염은 젖은 천만으로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 1등급과 9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원사를 수직으로 세워 심는 더블 플로킹 공법으로 제작된 카시미라는 25만 번 이상의 내마모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라며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아미르 소파는 와이드 3인, 4인 코너형, 4인 카우치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등방석을 상하 이동시킬 수 있는 신상품 아미르ll 소파로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에싸소파(ESSA) 관계자는 “고객의 편안한 쉼을 위해 디자인된 아미르 소파가 2021년 우수 디자인 소파로 선정되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에싸소파만의 디자인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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