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팝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연)가 전 스포츠 해설가 안치용, 쇼호스트 유예린, 영화배우 지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팝 엔터는 키즈/유아 모델 에이전시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 회사다."라며 "이번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치용 전 해설가는 2015년 1월까지 SK와이번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같은 해 3월 KBS N SPORTS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변신해 인기를 끌었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예린 쇼호스트는 국내 최대 미디어 커머스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그립 등에서 리빙/가전/생활/식품 등의 분야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또 영화배우 지이도 영화 톱스타와 해외 이와이유키 감독의 단편 영화 등에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지연 대표는 “아이팝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티스트, 셀럽 그리고 많은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에이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라며 "특히, 메인 분야인 ‘키즈/유아 모델’ 부분에서는 높은 캐스팅 확률을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촬영 스케줄이 바로 잡힐 정도로 바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기회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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