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흙구덩이 빠진 동료 구하려다 공사장 인부 3명 사망
[10년 전 오늘] 흙구덩이 빠진 동료 구하려다 공사장 인부 3명 사망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9.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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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업음 [사진/Pxhere]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5일에는 흙구덩이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가 공사장 인부 3명이 모두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유성구 원촌동 원촌교 인근 하수도 차집관거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인부 김 모 씨 등 3명이 매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굴착기 2대를 동원해 웅덩이의 물을 퍼내며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3명 모두 숨진 채 인양됐습니다.

한편 이 공사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해 지난 2010년 3월부터 시작한 '갑천 제2차집관거 설치공사'로 이날 갑천변에서 우천에 대비한 하수관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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