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보스와 LSJ컴퍼니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팝아트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드라마 음악감독, EDM 뮤지션까지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배드보스는 2021년부터 그림을 시작해 9개월 만에 첫 개인전을 열었고, 데뷔한 개인전에서 작품가 2천만원, 전액 기부라는 과감한 행보를 보인 뮤지션이자 신인 팝아티스트다.

사진출처_IHQ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한국은 물론 전세계가 경제적인 큰 타격을 입고 한국의 대중문화예술 시장도 큰 침체기가 오면서 평소 관심갖던 그림을 자연스레 시작하게 되었고, 9개월 동안 총 38점의 그림을 그렸다. 첫 개인전에서 미국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개의 리챔’과 ‘18세기 어느 두 화가’ 작품을 선보였다.

​배드보스와 LSJ컴퍼니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팝아트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한다.  

관계자는 "쥬얼리 브랜드 ‘루시아쥬얼리’는 스와로브스키로 만들어졌다. 비용이 저렴하고 화려한 쥬얼리라는 특징이있다. 루시아쥬얼리는 Beautiful Girls란 쥬얼리의 대중화 슬로건아래 클래식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다른 쥬얼리브랜드와 다르기 무대나 미인대회와 같이 화려한 순간을 위한 쥬얼리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성격과 취향을 잘 나타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방송된 리더의 연애 10화에서도 배드보스 팝아트가 등장하였다. 배드보스 팝아트 럭셔리 캣 그림과 ‘18세기 어느 두 화가’은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 최근 동원 리챔과 콜라보한 선물세트 배드보스 에디션 출시했으며, 10/1 lsj컴퍼니 (주)더컬쳐앤 단독기획연주프로젝트에서도 배드보스 팝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Lucia Jewerly 쥬얼리 이서진대표는 "공연가들을 위한 주얼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미술작가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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