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파고다어학원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스페인어 기초 수업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고다 종로학원의 스페인어 수업은 초급 1단계, 2단계와 중급 1단계, 2단계로 총 4단계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문법파트와 회화 파트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급 1, 2단계는 총 2개월 과정으로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왕기초 수업이다. 초급 단계를 통해 기본 문법 사항들과 동사의 변화, 시제 등을 배우고, 회화 파트에서는 인사말,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여 비교, 부탁, 주문, 근황 말하기 등 간단한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까지 배울 수 있다. 중급 1, 2단계 역시 총 2개월 과정으로 스페인어 과거시제부터 시작하여 스페인어의 꽃 접속법을 배우는 마지막 단계이다.
스페인어 수업은 한국인 선생님과 스페인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 팀티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일에는 하루에 2시간씩 수업하기 때문에 초반부 1시간 동안 문법, 어휘 등 한국인 선생님이 이론을 가르쳐주면, 후반부 1시간은 스페인 원어민 선생님이 기초 회화에 적용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인 선생님인 박은주 강사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 학과 학사, 스페인어 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파고다 어학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중인 강사이다. 원어민 선생님인 Manu Moreno (마누) 선생님과 함께 스페인어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스페인 문화와 여행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이론을 배우면서 듣고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하고 읽으면서 언어의 4가지 영역을 총체적으로 배워, 능동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다. 어렵고 생소한 스페인어이지만, 스페인과 중남미의 문화, 일상 이야기와 함께 하는 수업으로 스페인어 문화권을 여행하는 듯, 힐링할 수 있는 수업이다.
파고다 종로학원에서는 9/28(화)까지 최대 15% 할인 가능한 레드위크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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