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플러스가 유튜브 인기 골프 채널인 ‘윤다훈의 19홀 골프’에서 23일 소개된다.

유튜브 채널인 윤다훈의 19홀 골프는 골프 경기 후 찾는 클럽하우스의 식당이나 바를 의미하는 “19”홀로써 플레이는 18홀에서 끝나지만 가벼운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함께 라운딩 했던 동료들과 경기에 대해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관계자는 "셀럽플러스는 기존 광고 시스템들과 달리 팔로워 수가 적은 인플루언서도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광고주에게는 적은 예산으로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fake 데이터를 걸러주고, 셀럽에게는 광고 캠페인 기여도에 따른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별 정산를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실행된 캠페인 성과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황건우 마케팅 총괄이사는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10월부터는 본격적인 광고와 시장 진입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형브랜드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메인 모델 기용 및 티비 광고 등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 중 에 있다”라며 "셀럽플러스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9월 말 앱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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