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소영이 붉은 드레스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배우 추소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추소영은 드레스와 함께 붉은색 립스틱으로 관능미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 배우 추소영이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했다.(출처/위키백과)

추소영은 MBC '테마게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1999년 청소년드라마 '학교2'를 통해 인기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열아홉 순정', '전설의 고향',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2005년에는 오승은 배슬기와 함께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병행, 2007년엔 리리밴드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지난해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으로 10년 만에 연기에 복귀, 연극배우 김진용과 결혼을 전제로 3년째 열애 중이다.

이날 추소영은 자신의 흰 피부와 대비되는 화려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긴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내 풍만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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