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모델 ‘최소라’, 2022 S/S 밀란-파리 패션위크 참석 위해 출국

글로벌 톱 모델 최소라가 지난 19일 2022 S/S 밀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최소라의 공항패션은 시크한 올 블랙룩과 함께 영국 유명 패션모델인 셀리아 해먼드의 흑백사진이 돋보이는 V&A 토트백을 매치했다.

하운드투스 패턴의 트렌치와 모자를 착용한 모델의 비쥬얼을 담은 에코백은 아트&뷰티 브랜드 V&A의 제품이다.

한편, 모델스닷컴이 뽑은 ‘2020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최소라는 세계 4대 런웨이 석권은 물론 패션 매거진의 표지 장식과 루이비통, 생로랑, 프라다, 디올, 버버리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인더스트리 아이콘’ 랭킹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