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홈필라테스 브랜드 ‘뷰릿’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 산업진흥원 sba과 함께 지난 9월 10일 아름다운가게에 1000만원 상당의 홈필라 set 100개를 기부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실제로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과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아름다운 금요일’ 행사는 강서화곡점에서 SBA 지원기업에 해당되는 뷰릿과 25개의 강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뷰릿이 기부한 제품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와 보육원 퇴소 청소년,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뷰릿 조새한별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의 값진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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