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전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며 외식업계에서도 ‘비대면’, ‘언택트’ 트렌드와 배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테이블 다이닝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던 프리미엄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는 추세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늘어나는 배달 수요와 집에서 간편하게 파인 다이닝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9년 9월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 아웃백 딜리버리는 전국 각지에 37개의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포함해 현재 총 68개의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립, 오지 치즈 후라이즈 등 널리 알려진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오직 딜리버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메뉴를 지속 확대하며 딜리버리 서비스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단일 메뉴뿐만 아니라 2인 이상 함께 먹기 좋은 듀오/디럭스 세트 메뉴 등도 선보이고 있어, 집에서도 품격 있는 다이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딜리버리로 제공되는 메뉴가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핫팩을 함께 넣어 배달하거나 딜리버리로 배달 받은 메뉴를 집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홈 쿡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웃백만의 전략이다. 이러한 아웃백의 노력과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 가격에 상관없이 만족감이 중요한 밀레니얼 세대의 ‘나심비’ 소비가 맞물려, 아웃백 딜리버리가 가능한 지역은 ‘앗세권’이라고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선물’, ‘랜선 선물’이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아웃백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딜리버리 전용 기프티콘을 입점시켰다. 현재 6종의 딜리버리 전용 메뉴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거나 카카오톡 친구가 아니어도 ‘선물코드’를 생성하면 누구에게나 선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외식 기업이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선하고 전국 각지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 공식 SNS에서는 9월 26일까지 추석맞이 빅 이벤트 ‘노 룰스 저스트 폴(No Rules, Just FALL) 캠페인’을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사용할 수 있는 ‘아웃백 듀오 갈릭 스테이크 세트’ 기프티콘과 함께 가을 식탁을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줄 8만원 상당의 딥디크 캔들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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