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The Chamber’의 버추얼 주택 갤러리가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챔버 홈페이지 내 E-Gallery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The Chamber’ 버추얼 갤러리는 모델하우스를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여 더챔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주거상품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시대의 신개념 모델하우스다."라며 "가상공간의 모델하우스를 통해 집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못하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버추얼 주택 공간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채널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림플래닛은 리얼타임 3D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버추얼 공간 패키징 소프트웨어와 인프라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인프라 기업이다. ‘The Chamber’는 올림플래닛의 대표 솔루션 공간 패키징 소프트웨어인 엘리펙스 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 구축되었다. 특히, 리얼타임 3D 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AI음성, 버추얼휴먼, 화상채팅 등과 같은 기능을 모듈화하여 자유롭게 기능구성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별도의 서버구축없이 웹 기반으로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가상공간 서비스를 위한 통합패키징 소프트웨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양건설은 올림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The Chamber’ 버추얼 갤러리를 런칭하고, 브랜드 스토리, 인테리어, 세대 타입, 옵션선택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한양건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공간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한양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분야에서도 기존에 오프라인 중심의 모델하우스 패러다임이 버추얼 공간중심으로 바꾸고 있다”며, “더챔버 버추얼 갤러리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시에, 더챔버에 도입된 세대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관련해서 소비자가 화장대 또는 드레스룸 선택, 아일랜드 식탁 선택 등 다양한 무상옵션을 가상공간 속에서 실제로 적용해 보고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본부장는 “자사의 버추얼 공간솔루션을 통해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메타버스 기반의 버추얼 공간을 통해 미래에 펼쳐질 초 연결 실감미래 시대를 위한 고객 경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