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페미닌 케어 그룹 웨트러스트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웨트러스트는 지난 8월 30일 사단법인 ‘여성인권동감’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인권동감은 차별 없는 구조 변화를 목적으로 한부모, 조손, 비혼 가족들이 꿈꾸고 우리가 희망하는 사회를 현실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는 “2003년부터 약 20여년간을 페미닌케어 전문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추석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나눔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작지만 따듯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족 및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에게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웨트러스트는 여성 고민 해결을 위해 페미닌 셀프케어 제품군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왔으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의 습관으로 스며드는 페미닌케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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