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MA:U)에서 100% 티트리잎 원액만 담긴 천연 화장품 티트리 오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청정지역 호주에서 자란 티트리잎에서 추출한 원액 그대로를 담아낸 제품이다. 정제수에 희석하거나 추출물 등을 함유한 것이 아닌 100% 티트리 오일만을 담아냈다."라며 "티트리 오일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얼굴 모낭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자담유 티트리오일은 터피네올이 40%나 함유된 고함량 제품이며 터피네올은 티트리 오일 효과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성분으로,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자담유 티트리 오일은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특징이 있다. 에코서트는 원료 재배부터 제조 과정까지 전 공정에 있어 엄격한 관리 기준과 심사를 통과한 원료와 제품에만 발급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담유 유기농 티트리오일은 희석되지 않은 순수 원액 100% 오일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과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유기농 티트리 오일은 면봉에 살짝 묻혀 피부 트러블 부위에 소량으로 톡톡 발라주거나 사용하는 크림이나 로션에 한 방울 떨어뜨려 섞어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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