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가사서비스 전문협동조합 '우렁각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봄 서비스 플랫폼 우렁각시는 이러한 가사고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관리 서비스 '우렁각시' 앱을 다운 받아 가입하고, 모바일을 통한 주문 클릭 한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서비스를 주문하면 현지의 협동조합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모님의 안부도 전달받을 수 있다. 

우렁각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명절 풍경 또한 친지들 간의 모임을 건너뛰고 안부전화로 대신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명절에 대한 여성들의 부담은 여전하고 집에 머물러 있어도 연휴기간 동안 가사노동에 대한 고충은 여성들의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교육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종사자들이 내 집처럼 가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올 연휴에는 좋은 서비스와 지역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협동조합의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우렁각시'는 전국의 돌봄 전문 협동조합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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