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제8회 ‘2021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 발굴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나아가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제정했다. 특히,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회사들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의 관점에서 창의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재무적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이번 행사에서 인정받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티르티르]

그러면서 "티르티르는 2019년 법인 설립 후, 2020년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있는 브랜드이다. 나아가 ‘나눔 경영’이라는 이유빈 대표의 경영 철학 하에 더 나은 사회를 실현하고자 2021년 7월까지 3억 원 이상의 기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라며 "특히 소아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아를 비롯하여 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여러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한국희귀질환재단 사랑의 릴레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라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과 미혼모 응원 등 자립이 힘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지원 활동이 대표적이며, 2020년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손소독제 2만 1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라며 "지난 2019년 발생한 강원 산불, 코로나19 등 사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부금 전달은 물론 2020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시와 아산시에 손 소독제 각 2만 개를 기부, 4월부터 10월까지 3천 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 이슈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 성장한 만큼 ‘나눔’의 키워드를 경영 철학으로 여기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싶다“며 “’티르티르와 함께 더 빛나는 오늘’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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