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온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리셀 시장의 포문을 연 ‘아웃오브스탁(OUTOFSTOCK)’이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장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오프라인과의 연결성이 돋보이는 ‘옴니채널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만 운영하던 아웃오브스탁이 오프라인 매장 오픈 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웃오브스탁은 리셀 거래 플랫폼들 사이에서도 국내외 실력이 검증된 검수진의 정가품 판정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만 접한 한정판 제품들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웃오브스탁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정판 스트릿 문화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많은 채널(경로) 확보를 노력해 가겠다”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매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 중이다. 기타 상세 정보들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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