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란에 "비대면"을 입력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취준생 또는 근로자, 실업자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노인심리상담사와 안전지도사, 바리스타 등 무료 인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며 "노화로 인하여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전문인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정을 살펴보면, 고령사회의 노인문제이해, 노인의 인권 등 다양한 인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을 돕기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전문지 여성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이버진흥원, 방과후돌봄사 과정은 돌봄협회와도 협약되어 있다."라며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승진, 이직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