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이스고스트클럽 제공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niceghostclub)가 다양한 아이템 라인업을 갖춘 21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이스고스트클럽의 2021 FW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국 드라마 ‘유포리아’를 주제로 했다. 이에 해당 컬렉션에서는 10대들이 직면한 현실과 도피하고 싶은 환상의 세계를 표현했다.

룩북을 통해 보여준 4개의 독립된 공간과 유니크한 조명 팔레트는 10대들이 가진 자아와 성격을 표현했으며 그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나이스고스트클럽만의 독창성을 나타냈다.

사진 – 나이스고스트클럽 제공

시그니처 아이템인 구미베어 로고 후디는 7가지 컬러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레이지 구미베어와 래빗 OR 베어 후디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많은 셀럽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스티커즈 티셔츠는 스웻셔츠 버전으로도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레이어드 티셔츠뿐 아니라 스커트와 팬츠 등의 하의 아이템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관계자는 "나이스고스트클럽은 90-00년대 패션과 애니메이션, 고스 및 스케이터 문화를 바탕으로 키치하고 유니크한 데일리웨어를 추구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나이스고스트클럽의 21FW 컬렉션은 9월 14일부터 브랜드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뉴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라며 "이외에도 10월 초에는 니트와 후리스, 트레이닝 셋업, 타이다이 패딩 등의 추가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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