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로컬 기업 중 IT업계인 모람플랫폼(핸드메이드 클래스 서비스 기반)은 광주 충장로에서 모람 핸드메이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모람플랫폼은 사회적 기여를 기반으로 다져가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에는 핸드메이드 작가를 돕는 판로 채널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 고객들과 만나 볼 수 있는 장을 열었으며 마케팅의 취약점에 놓인 작가들의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이를 해결하여 수익 증대와 더불어 부가적 이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지역 기반의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단순 온라인에서만 고객을 만나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핸드메이드 가치를 제고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충장로에서 모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라며 "이에 지난 9월 11일 모람 팝업스토어 오픈 공간인 스페이스엠에서 커스텀 엔터테인먼트 협업 프로젝트인 ‘핸드메이드 작품의 재정의’ 주제를 먼저 선보였다. 이날 한지성 감독, 이용관 사진작가와 더불어 12명의 모델이 참여했고, 핸드메이드 작품 소재로 다양한 연출 기획 등을 하며 작업이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모람 핸드메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스페이스엠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9월 오픈 행사로 매장 포토존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는 모람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붙여 올린 뒤 모람플랫폼 인스타 계정 팔로우를 완료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람플랫폼 홈페이지 적립금 5,000원과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라고 덧붙였다. 

모람플랫폼 관계자는 “지역의 핸드메이드 인식과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적인 부분을 함께 책임지며 핸드메이드 작가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며 “모람 팝업스토어는 단 1개월만 운영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모람플랫폼에서 진행하고 핸드메이드 클래스와 작품을 직접 보고 느끼며 가치를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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