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취업을 위한 제2외국어 스펙으로 중국어가 첫 손에 꼽히고 있다.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비율이 전체 해외 유학자의 약 30%를 넘어선 데다, 앞으로 중국과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공인시험인 HSK응시자도 늘어나고 있다. HSK는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의 중국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국정부 유일의 국제 중국어능력 표준화고시다. 주로 생활, 학습, 업무 등 실생활에서의 중국어 운용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평가하며, 현재 세계 112개 국가, 860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HSK 시험은 급수에 따라 공부법을 달리해야 한다. 1~2급은 독학으로도 가능하지만, 3급부터는 일상생활, 학습, 업무 등 각 분야의 상황에서 기본적인 회화를 진행 할 수 있는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듣기, 독해에 쓰기 영역이 추가된다. 따라서, HSK 시험에 꾸준히 응시할 계획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의 도움을 얻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습방법은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큰 장점이 있으며, 강의를 고를 때 전문가의 쓰기영역 첨삭이 제공되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EBS랑의 HSK강의 ‘누들 신HSK’는 원어민 강사의 무료 첨삭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강의로 손꼽힌다. 강의 역시 듣기, 독해, 쓰기 3영역에 대한 유형, 내용별 완벽한 가이드와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

누들 신HSK의 리우 대표강사는 수많은 수강생의 합격증을 통해 강의력을 인정 받으며 고려중국센터 HSK전문강사, EBSlang 자문위원 경력을 갖고 있는 HSK 분야 스타 강사다.

누들 신 HSK는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기초수준이라 할 수 있는 3급을 포함, 4급, 5~6급의 4가지 과정이 개설돼 있다. 3급은 9주 코스 총 45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4급은 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유형강좌와 단어, 숙어를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5~6급은 다양한 문장과 반복 및 연상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와준다.

한편, 누들 신HSK는 환급기준에 도달하면 수강료를 50% 환급해주며 학습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 효과까지 제공한다. 누들 신 HSK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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