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윤세아가 홍일점으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세아는 “몸도 쑤시고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던 경험”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 배우 윤세아가 홍일점으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사진/ 윤세아 트위터)

윤세아는 “출발 전 근육량을 많이 키워서 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체력이 좋았다”라며 “그러다 세 번째 장소에서는 몸이 쑤셔서 다섯 걸음 걷는 것도 힘들었다. 돌아와서 보니 대상포진에 걸렸더라”라고 들려주었다. 이어 지금은 회복됐다. 3kg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들려주었다.

윤세아는“급하게 수영복을 갈아입던 도중 뭔가를 흘렸는데 육중완 씨가 주워주었다”라며 “중완 씨가 내가 떨어뜨린 물건을 들고‘누나 뭘 이런 걸 흘렸어’라고 말한 이후 한 마디도 하지 않아 고맙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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