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경주화백컴벤션센터,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진행...재미와 의미 더한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문화이슈] 경주화백컴벤션센터,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진행...재미와 의미 더한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9.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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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는 오는 9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기간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이코는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내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행사주최인 문화재청 및 여러 유관기관 그리고 참여 기업, 스타트업 및 참관객들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재 관련 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온라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모습

그러면서 "우선 올해로 문화재행정 6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하이코가 함께 종합홍보관을 마련하고 문화재행정 60주년의 발자취를 LED미디어와 실감콘텐츠에 담아 전시한다. 기둥 형태의 LED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실감콘텐츠로 문화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행사 첫째날에 진행되는 ‘스타트업 IR 피칭 데이’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문화재 관련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문화재 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 드론을 이용한 문화재방재시스템업체 리하이, 항공진단 전문기업인 엠지아이티, 매장문화재 전문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 기술개발업체 캐럿펀트 등 3개 업체가 최종 심사 자리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참가기업을 위한 부대행사로는 ‘온라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주로 중국 및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국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동남아 국가 바이어들의 참여 이유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IT기술로 인해 문화재 분야에서도 관심도가 매우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강조했다. 

‘문화재 잡페어’는 문화재 및 박물관 관련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관련 일자리는 대기업처럼 채용이 대규모로 이뤄지거나 정보가 널리 공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인구직에 대한 목마름이 큰 편이다. 이에 하이코는 인재를 원하는 구인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매칭시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K-Heritae Sutdio’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부스를 제작해 문화재 활용 상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하거나 유튜브 영상제작 전문가를 상주시켜 문화재 소품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문화재 플로깅 챌린지’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전국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지급해준다.

하이코는 이전의 인문학포럼을 새롭게 단장하고 박웅현 TBWA코리아 대표와 정재승 KAIST 교수 등 스타 연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문화유산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 하이코는 이외에도 지역 유명 스냅작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인생샷 투어, 학예연구사와 함께 떠나는 경주 역사기행으로 꾸며진 ‘지역문화유산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코 관계자는 “이번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정부 및 문화재 유관기관에는 정책 홍보의 기회, 참가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의 기회,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본 행사 외에 또 다른 재미와 의미를 부여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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