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합 온라인 역량강화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전에 예비창업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역량강화교육 영상 인트로 이미지

그러면서 "특히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사업에 필수적인 계약서 작성 시 유의해야 할 법률 지식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 구성은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설문조사 결과 스타트업계의 트렌드인 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한 BM모델 구축 및 고도화 전략은 창업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요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기로 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각 센터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각 센터의 보육기업과 선배 창업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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