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로스팅카페 ‘메이트힐 로스터리’, 친환경 강조한 ‘탈 플라스틱’ 선언

소셜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문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는 운영 중인 커피숍 프랜차이즈 '메이트힐 로스터리(Matehill Rostery)'가 ‘탈 플라스틱’ 카페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매장 인테리어부터 매장용품 하나하나에 ‘업사이클링’(Upcycling)과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라는 친환경 의미를 담았다."라며 "먼저 본사인 청정도시 속초의 설악산을 모티브로 매장 내외부를 목재 소재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꾸며 ‘친환경’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소재(BPA-free)의 컵, 생분해 빨대와 봉투 등 ‘탈 플라스틱’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원두를 일정하게 볶아주는 스마트 로스팅 머신을 이용해 직접 로스팅 원두를 생산, 최대한 자연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려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블랜딩 메뉴의 자연 친화적 네이밍을 통해 친환경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브랜드들의 ESG 경영(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항이 되고 있다"며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친환경 트렌드에 걸맞게 환경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도 지속 가능한 넷제로(Net-Zero·탄소중립)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저감, 친환경 제품 확대, 에코 소재 포장재 전환 등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