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슈] 피부가 편안한 일상을 위한 저자극 생활브랜드 '아토컴피' 론칭...신제품 선보여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생활용품 기업 케이더블유케어 주식회사(대표 안부용)가 민감성 피부용 생활브랜드 ‘아토컴피(atocomfy)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토컴피는 아토피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가족의 피부 및 가려움증 개선을 위한 생활제품 개발을 위해 시작됐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가족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피부 질환 발생 후 병원을 다니며 스테로이드성 연고나 약을 처방받고 개선되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피부 질환 발생원인을 제거하고 손상된 피부가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갖추고 점차 건강해질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 생활공간을 꾸미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아 시작한 브랜드라고 밝혔다. 

'아토컴피' 라인은 바디워시, 바디워시 트래블키트,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그리고 이 두 세탁 제품을 함께 구성한 패브릭 케어 세트 등 다섯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용 바디워시’는 민감한 피부를 가지거나, 아토피를 가진 아이를 가진 엄마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아토피∙민감성 피부에 대한 독일 피부과 전문의 임상시험을 각각 완료하고, 이 두 번의 임상시험에서 모두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탁세제의 경우 피부 저자극 성분을 바탕으로 고농축, 고효율의 세정능력이 강조된 아토퓨리파잉 포뮬러다. 우수한 용해력을 자랑하고 민감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세탁이 가능하며, 섬유유연제는 누에에서 추출한 실크프로틴을 첨가해 영유아의 침구나 의류, 인형과 같은 장난감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고보습 바디워시의 경우 아토피로 인해 ‘케미컬포비아’가 있었던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풍부한 거품으로 자극 없는 각질 케어 및 피부 진정 작용과 함께 풍부한 지방산 공급을 통한 피부 장벽의 수분 유지를 도와주는 올인원 케어다. 

안 대표는 "KWCARE의 독자적인 기술로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 소유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고, 소비자분들께서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컴피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및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