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펌 전문 가로수길 미용실 휴가스튜디오 뉴민 원장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헤어디자이너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KCA 우수 헤어디자이너 어워즈'는 국내 미용 사업의 발전과 다양해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용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꾀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헤어디자이너를 선정 후 소비자에게 소개해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전국 16만2257명의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용서비스의 질 ▲미용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친절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AS의 유무 등) ▲전반적 평가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우수 헤어디자이너를 선정했다.

관계자는 "휴가스튜디오는 한명의 디자이너가 시술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고, 타임별 한명의 고객만 전담하는 프라이빗샵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고객이 정확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휴가스튜디오 뉴민 원장은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졸업 후 동 대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Sassoon Academy에서 4가지 과정을 이수하며 탄탄한 이론적 토대를 쌓았다. 지난 2014년에는 Asian Hairdresser Festival에서 컬러 부문과 커트 부문 ‘Grand Champion’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이철 헤어커커 본사 아카데미와 명지전문대, 신안산대 등에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최근 가장 핫한 스타일링인 히피펌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히피펌은 앞머리부터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준 스타일로 머리로 시선이 분산되어 얼굴이 상대적으로 덜 둥글게 보이고 각진 느낌을 완화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뉴민 원장은 “최고급 서비스를 거품을 빼고 핵심과 진심만을 담아 제공한 것이 고객만족도 향상과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초심을 잃지 않고 기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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