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위블로가 중부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위블로 브랜드 철학인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완벽하게 표현한 매장으로 특히 위블로 빅뱅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팝 아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와 화려한 색감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마치 아트 박물관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위블로의 대표 컬렉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그리고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 셀러를 진열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2021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블로는 LVMH 그룹 소속 브랜드로 현재 프리미어 리그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파트너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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