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재활군 트레이너 출신인 이한일 대표의 TREX트레이닝센터가 2018년 경북고 원태인, 2019년 경북고 황동재, 2020년 상원고 이승현 등 아마선수들의 재활 및 트레이닝을 담당해오며 3년 연속 삼성라이온즈 1차 지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외 kt위즈 이상동, nc다이노스 배민서 선수 등도 해당 센터 출신으로 프로야구 최다 지명선수를 배출한 트레이닝 센터로도 알려져 있다.

이한일 대표는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높은 부상 위험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운동 종목과 선수별 특성에 맞는 밸런스, 유연성, 코어, 교정, 근력, 심폐지구력 강화를 위한 코칭과 프로그램으로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에 중점을 둔 운영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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