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울산 비반트헤어 김지현 원장, “시간을 내서 찾아오고 싶어지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곳”
[JOB인터뷰] 울산 비반트헤어 김지현 원장, “시간을 내서 찾아오고 싶어지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곳”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8.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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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변신은 더할 나위 없는 기분 전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큰 결심이 필요한 모험이기도 하다.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면 기분 전환이 아닌, 오히려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머리를 염색할 때는 어떤 색상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좌우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에 따라서도 어울리는 색이 다르며, 염색하기 전 머리가 어떤 색이었느냐에 따라서도 같은 색이 전혀 다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때 헤어샵을 찾기 전 자신이 원하는 색과 피부톤을 미리 알고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에 관하여 울산 비반트헤어를 운영하는 김지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울산 비반트헤어의 김지현 원장

Q. 비반트헤어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님들께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해드리고자 했고, 시간 나서 머리를 할 때가 돼서 가는 미용실이 아닌, 시간을 내서 가고 싶어지는 샵을 만들고 싶었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기에 남성전문, 여성전문으로 나누었고 어디서도 보지못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해보는 비반트헤어만의 특별함과 전문성도 높였다.

Q. 비반트헤어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요즘은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많이 시도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여성분들은 탈색과 염색을 많이 시도하시는 것 같다. 예전의 탈색은 손상이 엄청나다는 인식에 많은 분이 겁나서 선뜻 시도하기 어려워하셨는데 요즘은 시크릿투톤, 솜브레 등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유행하며, 예전과 다르게 제품 자체의 성분도 좋아졌고, 케어시스템도 좋아지다 보니 부담 없이 많은 분이 시도하고 있다. 그중에 나만의 디자인과 색상을 찾아 본인의 퍼스널컬러에 맞게 염색으로 컬러만 바꿔줘도 그것만 한 기분전환, 분위기 변신이 없기 때문이다.

남성분들은 아이롱펌과 다운펌을 필수로 찾는 때인 것 같다. 본인의 두상과 평소 손질법, 스타일을 디자이너와 1:1로 상담 후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디자이너가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보니 만족도도 가장 높다. 한땀 한땀 정성 들여 관리받는다는 것을 고객이 직접 느끼기에 많은 남성분이 선호하신다.

▲ 울산 비반트헤어에서 진행한 다양한 스타일링

Q. 비반트헤어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일단 고객이 느꼈을 때 다른 미용실과는 다른 매장을 만들고자 했다. 고객의 관점에서 어떤 부분이 달라지면 좋겠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과감하게 실행했던 것 같다. 이를 위해 남성 고객님들 전용공간, 여성 고객님들 전용공간으로 매장을 두 공간으로 나눴다. 바버샵과 헤어살롱 두 공간과 프라이빗룸을 더 해 오래 머물러도 편안한 곳이 되고자 했다.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남성 전문, 여성 전문으로 모셨다. 조금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서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Q. 비반트헤어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고객이 많든 적든, 일하러 왔다는 생각보다 고객을 예쁘게 만들어 보낸다는 생각으로 한 분 또 한 분 정성 들여 스타일링 해주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마다, 또 같은 분 일지라도 이전의 관리 상태에 따라 모발의 상태는 다르고 원하는 스타일은 바뀌기 마련이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늘 최선으로 고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어 기억에 남는 미용실과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울산 비반트헤어 내부 전경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많은 고객님께서 하고자 하는 운영방식이나 취지에 만족해주시고 편안히 머물다 가시며 전문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만족스러워해 주시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큰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미용실 중에서 한 곳에만, 한 사람에게만 꾸준히 머리를 하시는 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미용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내가 이 샵에 와서, 이 사람에게만 내 스타일을 온전히 신뢰하고 맡길수 있으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까 말이다. 그 결과 기존의 미용실 시스템과는 다른 차별화된 공간과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많고 다양한 고객님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금 더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카페에 온 듯 편안히 쉬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모든 직원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고객님들께 늘 만족스러운 스타일을 선물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체계적인 교육으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자 한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미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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