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관리하는 온라인 광고실행사 ‘웰리드’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실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 교육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 외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웰리드 아만다(본명 안현주), 제이피(본명 김주홍) 공동대표는 광고실행사로서 다년간 쌓아온 레퍼런스를 토대로 잠시 사업을 중단, 또는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온라인 마케팅 길라잡이로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 웰리드

그러면서 "라이브커머스 실전교육 프로그램은 두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광고의 생애주기’라는 경영인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진행된다. 영상 촬영부터 송출, 사전·사후 SNS 마케팅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one-stop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마케팅 전문가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매출 증진,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더 나아가 국내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웰리드ENM 제이피(본명 김주홍)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 시장 속에서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기에 이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잘 만든 영상 하나만 있어도 유튜브 등은 물론 일반 마케팅까지 한번에 집행할 수 있다. 또, 여론의 반응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진행하기에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도 중요하지만 기획의 퀄리티에 따라 라이브커머스와 바이럴마케팅을 결합해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할 수 있다.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이런 바이럴 로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리드ENM은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연예인과 소속 유튜브를 주력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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