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위드코로나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하고 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역 대책을 뜻한다. 이 전략은 독감처럼 확진자 억제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지만 정부는 지금의 코로나19 치명률 수준을 고려할 때 독감처럼 관리하기도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략은 독감처럼 확진자 억제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지만 정부는 지금의 코로나19 치명률 수준을 고려할 때 독감처럼 관리하기도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2. 머지 포인트 
머지포인트는 머지플러스라는 업체가 운영하는 할인 결제 모바일 플랫폼이다. 머지플러스는 20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각종 소셜머커스에서 상품을 판매하며 유명세를 키워왔는데, 특히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며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갑자기 축소된 혜택 ‘머지 포인트’...소비자들 분통 ‘금감원’에 까지 [지식용어])

3. 닷컴버블 
닷컴 버블은 인터넷 관련 분야 산업이 성장하면서 주식시장에 진입해있는 기업들의 지분 가격이 급속하게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상징하는 ‘.com(닷컴)’에 거품을 의미하는 ‘Bubble’이 합쳐져 만들어졌으며, 유사한 의미로 ‘IT 버블’ ‘TMT 버블’ ‘인터넷 버블’이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한다. (코로나19 이후 주식계좌 급증, ‘닷컴 버블’ 거울삼아 미리 주의해야 [지식용어])

4. 능력은행제 
능력은행제는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취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저축·관리하는 것이다. 능력은행제가 마련되면 여러 경로(교육.훈련, 자격 등)로 학습한 직무능력을 저축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나의 직무능력을 저축해서 필요할 때 쓰는 ‘능력은행제’ [지식용어])

5. 인질 
영화 <인질>은 서울 한복판에서 배우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내용의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영화로 황정민이 본인 역할로 출연한다. 필감성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2015년에 개봉한 유덕화 주연의 중국 영화 <세이빙 미스터 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황정민이 황정민을 연기 한 영화 '인질', 어느날 새벽 납치되다 [지식용어])

6. SNS 탈출
‘SNS탈출’은 앞서 말했듯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SNS로 인한 피로도가 급증해 탈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상이다. 처음 SNS가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개방성 때문에 SNS를 피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과다한 정보와 개인의 사생활 침해, SNS피로가 낳은 ‘SNS탈출’ [지식용어])

7. 백로효과, 속물효과  
‘백로효과’는 차별화를 위해 다른 것을 구매하려는 현상. ‘속물효과’는 차별화 문제를 넘어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심리현상을 뜻한다. 백로효과는 많은 까마귀 무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하얀 새 ‘백로’에서 착안해 만든 경제학용어이며 속물효과는 백로효과에서 한 단계 변형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백로효과의 뜻처럼 자신을 차별화하고 싶은 심리는 같다. (타인과 차별화 되고 싶은 욕구, 백로효과와 속물효과 [지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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