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당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공식조사 착수 - 제네시스 GV60 공개 -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모터그램]
美 교통당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공식조사 착수 - 제네시스 GV60 공개 -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8.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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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자동차 분야 주요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8월 셋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

美 교통당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공식조사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이라고 선전해온 '오토파일럿'(Autopilot) 시스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테슬라 매장 밖에 진열된 모델S [연합뉴스 제공]

NHTSA는 이날 공개된 문건을 통해 지난 2018년 초 이후 주행보조 기능을 사용하는 테슬라 자동차의 비상 대응 상황과 관련해 벌어진 11건의 사고 또는 화재를 확인했다. 이 사고들로 1명이 숨지고 모두 17명이 부상했다.

NHTSA는 테슬라의 여러 주행보조 기능 가운데 특히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더욱 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14∼2021년 생산된 모델 Y, 모델 X, 모델 S, 모델 3 등 테슬라 차량 76만5천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NHTSA는 테슬라에 오토파일럿과 같은 발전된 운전자 보조 기능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의무화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능을 켜고 주행하던 15세 소년이 픽업트럭과의 충돌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부모가 지방법원에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도 했다.

제네시스 GV60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가 19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V6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날렵한 CUV 스타일을 구현했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면부는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 효율을 높였다.

차량 옆면은 고성능 쿠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했다.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미러,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도 적용됐다.

후면부는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각종 센서와 후진등 등은 하단에 구성했다.

GV60의 내부는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했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인 크리스탈 스피어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오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출시

아우디는 중형 SUV '더 뉴 Q5 40 TD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Q5 40 TDI 콰트로는 2.0ℓ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78㎏·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7.6초,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8㎞/ℓ다.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아우디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br>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아우디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하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등의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아우디는 Q5 40 TDI 콰트로와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트림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카메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장착됐다.

더 뉴 Q5 40 TDI 콰트로 가격은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Q5 40 TDI 콰트로 6천475만1천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천64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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