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던 여성 세 명을 한 번에 덮친 가오리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시선뉴스 이슈팀



해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던 여성 세 명을 한 번에 덮친 가오리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트위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이 사진은 역대 최고의 포토밤(의도하지 않은 장면이 포착된 사진)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여성 세 명을 한 번에 덮칠 수 있을 만큼의 크기를 지닌 가오리가 마치 이 여성을 감싸 안은 듯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앞에 있는 여성들은 갑자기 나타난 가오리 탓에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장소는 대서양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령 그랜드케이맨 섬 북쪽 끝에 있는 해안가로 알려졌으며 이 곳은 수 많은 가오리가 몰려 가오리 도시로 불릴 정도다. 오래 전부터 관광객들이 준 오징어를 먹기 위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와 정말 크다", "나라면 기절 초풍 했을 듯", "안잡아 먹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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