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밥상에서의 교육’입니다.

<사례>
밥상에서 자꾸 영상 보여달라는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모든 엄마들이 동의하겠지만 아이들을 밥 먹이는 시간이 가장 힘듭니다. 외부 식당에 가서 먹을 때야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을 틀어 주지만 집에서까지 그럴 수 없는 상황. 아이는 집이든 식당이든 영상을 자꾸 보여 달라고 하고, 그게 아니라도 밥을 제대로 먹는 날이 없네요.

누군가는 배고플때까지 두라고 말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일 수 없기에, 매번 식사시간마다 고민을 합니다. 밥상머리에서의 교육,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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