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전현무(38)와 신인배우 양정원(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 출연해 인연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적극적으로 고백한 바 있다.

▲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혔다.(출처/JTBC)

또한, 전현무와 양정원은 코엑스몰 스티커 사진 가게 앞에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SM C&C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진을 기사로 통해 접했다"며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귀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개인적인 부분이라 추가로 내용을 확인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 등을 역임했다.

또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3', 영화 '뽕똘' 등에 출연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