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올라"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해 친환경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기관리권역법이 시행되며 국내 가정용보일러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Brand Keys)의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 브랜드스탁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등 국내 유수 브랜드 가치 평가 조사에서 보일러 업계 최고 성적을 받았다"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3월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총점 701.2점으로, 귀뚜라미는 2007년부터 23년째 가정용보일러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조사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4월 발표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에서도 업계 최고점인 27.49점(35점 만점) 받아 5년 연속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올랐다."라며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해 총점 836.3점(10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조사대상 230여 개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종합순위 6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67위에서 4단계 상승한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귀뚜라미는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콘덴싱보일러 판매를 크게 늘려나가고 있다. 귀뚜라미의 콘덴싱보일러 판매 비중은 2018년 38%에서 2019년 45% 2020년 80%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지원에 앞장서고, 친환경보일러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하는 등 국내 가정용보일러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며 콘덴싱보일러도 역시 귀뚜라미라는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 생각한다. 고객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