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캐슬준이 청아한 재킷 사진으로 6개월 만의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캐슬준이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듯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Twin Flame (트윈 플레임)'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캐슬준_인스타그램]

트윈 플레임은 앨범을 대표하는 재킷 이미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슬준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청량한 기운을 이어가면서 몽환적인 표정과 흰색 색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전해준다.

'Twin Flame'은 앨범 재킷 이미지처럼 맑고 청아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또한 캐슬준이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한 단계 성장을 알려 캐슬준의 새로운 음악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이 밤’으로 리스너들과 만나왔던 캐슬준은 ‘Twin Flame’을 통해 듣는 음악 이상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캐슬준은 오는 7일 정오에 'Twin Flame'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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