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물에 빠진 조카 남매 구하려다 외삼촌 숨져...수심 2m 깊이 물에 빠져
[10년 전 오늘] 물에 빠진 조카 남매 구하려다 외삼촌 숨져...수심 2m 깊이 물에 빠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8.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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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일에는 한 남성이 물에 빠진 조카들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북 전주시 진북동 쌍다리 부근 전주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허 모 양과 허 양의 동생이 2m 깊이의 물에 빠졌고 이들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던 허양의 외삼촌 박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을 거뒀습니다.

이들 남매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가를 찾았고, 이날 전주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 2m 깊이의 물에 빠져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천변엔 이처럼 밧줄과 튜브 등 구명장비가 있었지만, 이들을 구하는데 전혀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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