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오프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와 ‘탐육(TAMYOOK)’이 성공적인 홍콩시장 진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성공적인 미국과 베트남 시장진출을 통해 제품 전량완판을 달성한 ‘글루업’의 ‘진지’와 ‘탐육’ 브랜드는 이번에 홍콩시장에서도 론칭하자마자 전량 완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글루업은 전략적 유통 파트너인 쿠캣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홍콩시장에 진출하여 K-FOOD에 매료된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유명 쉐프와 전국구 맛집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총 20여 종의 탐육, 진지 HMR 제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신제품인 ‘오세득 셰프의 진한 추어탕’을 필두로 한 셰프시리즈 제품과 전속모델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하는 ‘주당맛집’ 시리즈, 국내 3대 떡볶이 맛집, 방촌시장 떡볶이 맛을 그대로 구현한 ‘방떡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진지’의 대표 제품인 ‘방떡’은 대구 방촌시장 3대 떡볶이인 방촌 원조 떡볶이(줄여서 방떡)와 레시피 등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약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독보적인 제품이다. K-Food의 대표주자인 떡볶이 제품으로 방촌 원조 떡볶이의 34년 전통이 담긴 한국의 매운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했다. 이와 함께 영양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좋은 ‘오세득 셰프의 진한 추어탕’ 등 다양한 셰프 시리즈 한식 제품들이 돋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탐육’은 돈까스, 폭립 등의 제품으로 홍콩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탐육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육가공 제품은 차별화된 고기 맛, 풍부한 육즙으로 이미 국내기준 누적 100만개 이상의 판매성과를 이끌어냈으며 미국과 호주, 베트남에 이어 홍콩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글루업 관계자는 “K-FOOD 인기와 맛의 자신감으로 먹거리의 천국인 홍콩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메가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장진출 초기임에도 이미 전량 완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으며 홍콩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7월 추가 제품 입고도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