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가 도봉구 방학동에 입점하는 신규 지점의 오픈에 앞서, 예비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디플레이스 방학점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권을 구매하는 이들은 3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텀블러를 증정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8월 말 오픈 예정인 방학점은 이용자들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대단지 및 주변 학군과 인접한 곳에 입점했다. 전국으로의 학습공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의 노하우를 반영해 도봉구 주민들과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스터디카페 내부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준비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좌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넉넉한 크기의 개별 사물함과 넓은 휴게공간 등 시설들도 완비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편의를 동시에 고려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하며, 가맹점주들은 매장 상주 인력이 필요 없어 보다 효율적인 매장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전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 등 보안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학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에 오르고 있는 디플레이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학습공간에 많은 관심이 모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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