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업계인 주식회사 티에스가 제품 리뉴얼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티에스는 국내에서 키네시올로지 테이프를 제작하고 유통 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존 대다수였던 중국 수입 제품인 키네시올로지 테이프를 국내에서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해외 수입 제품보다 안전성 측면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리뉴얼되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또한 국내 자체 생산 제품인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에스에서 생산되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프는 국내기술을 사용해 테이핑요법 전용으로 제작되고 있다"라며 "또한 키네시올로지 테이프는 현재 전 세계 40여개가 넘는 국가에 수출 중으로, 각 기관(CE, FDA, KFDA, ISO 등)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에스의 제품만은 믿음이 간다’라는 모토 아래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라며 "티에스에서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제품 외에도 홈트레이닝 관련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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