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는 물티슈가 일상생활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아기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은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에 따르면 2020년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된 물티슈의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5,600만 링깃 규모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대였던 것과 달리 2020년은 성장률이 10.1%인 점을 고려하면 작년 한 해 말레이시아 내 물티슈 구매량이 급증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중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으며, 브라운 물티슈의 경우 높은 tax 및 유통가로 인해 국내 시중가보다 최대 54%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입고되자마자 품절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라운 물티슈를 말레이시아 현지 유통∙판매하는 MUMBE Rainbow의 Xiao 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적으로 유아용, 신생아 물티슈의 구매 량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말레이시아에 1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Anakku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에서도 물티슈는 성장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중 아동용 물티슈 시장이 전체 물티슈 시장의 약 68.8%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운 물티슈는 제주 화산송이와 독일 마이크로 3중 마이크로 필터를 장착한 10단계 정밀 정수 시스템을 걸쳐 지하수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초순수 워터로 만들어진 깨끗하고 안전한 물티슈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자연생분해 되는 친환경 물티슈 밤부물티슈를 추가 출시하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VIP 골드 브라운’, ‘네이처 체리블러썸’ 등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라인의 도톰한 대용량 물티슈를 판매하며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브라운은 미국 FDA 세포독성 테스트 통과, 독일 더마 인체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엑셀런트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용품 대상을 수여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브라운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위생관리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위생용품에 수출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브라운은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전한 아기물티슈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니 많은 추천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라운 물티슈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온라인 몰, 쿠팡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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