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유정환 대표, 벤틀리 질주 이어 마약 복용까지
몽드드 유정환 대표, 벤틀리 질주 이어 마약 복용까지
  • 보도본부 | 박주연 인턴기자
  • 승인 2015.01.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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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물티슈 1위 기업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벤틀리 질주에 이어 마약 복용 사실까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발표로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의뢰한 물티슈 몽드드 전 대표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전해진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앞서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벤틀리 자동차를 몰고 강남대로 일대를 비상식적으로 질주해 사고를 냈다. 당시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는 사중 추돌 사고를 낸 뒤 다른 차까지 훔쳐 또 다른 사고를 냈다.

▲ 물티슈 1위 기업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벤틀리 질주에 이어 마약 복용 사실까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출처/연합뉴스TV)

피해 여성을 때리는가 하면, 경찰의 체포에 옷을 벗어 항의하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유정환 전 대표가 대표를 맡았던 몽드드는 국내 물티슈 업계 1위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유정환 대표가 지난 2009년 설립했다. 유정환 전 대표의 재산 규모는 수백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유 전 대표가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마약을 접해 양성반응이 나왔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다'고 항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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