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빵 브랜드 망넛이네는 오는 27일 단 하루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유자 미소링이 신상으로 나와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라며 "망넛이네 자사몰에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오는 27일 단 하루,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날에 신상으로 유자 미소링이 한정 판매되며 기존 고객들의 요청으로 딸기 미소링도 재판매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망넛이네를 운영하는 수버킷 조종우 대표 “빵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온라인으로 빵을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배송비 때문에 주문을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신규 고객들을 위해 1일간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망넛이네는 대체 빵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현재 망넛이네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은 글루텐프리이며 100% 순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망넛이네는 지난해 100만개 이상의 비건빵이 판매되었으며 연매출 43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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