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이모잔(IMOZAN)’이 ‘예술의 가치를알리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편안하고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스트릿패션&원마일웨어&애슬레져 웨어 중심인 ‘오리지널 라인’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국내 맞춤형 제작 Y-SHIRTS 중심의 ‘클래식라인’ 등 2가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상륙을 기념해 8월15일 광복절까지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예술의 가치를 알린다’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모잔(IMOZAN)은 예술가와 협업하는 브랜드로 직원 모두 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특히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에 속해 있는 현직 무용수 임소정씨와 디자인 관련 협업을 통해 편안함과 유니크한 포인트를 극대화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모잔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기존 스트릿 브랜드와 다른 자기자신만을 위한 개인화된 1:1 맞춤제작 컨셉의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라이프 웨어 제품이 차별화”라며, “하반기에 소비자 영역 폭을 넓히기 위해 엄마를 위한 아동복 브랜드 ‘Agella’도 런칭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이모잔에 대한 제품 및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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