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슬라이드와 포토존을 가진 클럽비발디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마다 운행을 하고 있어 교통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오전 7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오후 5시에 클럽비발디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하여 당일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변동됨에 따라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으며 물놀이 후 편하게 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무료 셔틀 이용 패키지는 이순신 A, B부터 HOT2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해당 패키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요일에 따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지상 70M 슬라이드와 수상 10M 워터 슬라이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수상 10M 워터 슬라이드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과 함께 위치해 있어 사진을 찍은 후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이 외에 다양한 그라피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2020 Master Creft NXT22 보트로 제대로 된 서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퀄리티 높은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30가지 이상의 수상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서 아쿠아 슈즈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특히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는데 바비큐 샹들리에와 이태원 클라쓰 셀프바, 30L 대용량 정술기, 브론즈타워 비어텝 17 세계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간 슬라이드와 수영장 거품 풀파티가 진행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숙박을 원한다면 카라반과 글램핑장 중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반려견과 동반할 경우 애견 카페와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물론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빠지를 이용 시 가든글램핑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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