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스파 & 에스테틱 브랜드 '르플리셔(L'Pleisure)'가 지난 19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르플리셔'는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과 케어의 공간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적으로 스파산업을 공부한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케어&힐링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체형, 피로, 노화, 붉은 피부 등 각자 다른 다양한 고민을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시대에 발맞춰 전문가들에 의한 고객 퍼스널 컨디션 진단을 통한 릴렉싱 & 뷰티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환경에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마다 새롭게 관리된 구스 이불로 교체해 청결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케어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프라이빗하면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도 방문하고 있다”며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수준 높은 케어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첫 방문 고객에게 50%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르플리셔'는 이번 7월 1호점 오픈과 동시에 청담동에 2호점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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