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78명...비수도권 사흘 연속 30%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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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어 누적 180,4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252명보다 26명 늘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사흘연속 30%를 웃돈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의 이동량이 늘어나고 전파력이 더 센 '델타형 변이'까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생후 50일 된 아기 학대 혐의 산후도우미 검찰에 넘겨져

생후 50일 된 아기를 돌보던 산후도우미가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60대 산후도우미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5월 말 송치했다. A 씨는 올해 4월 15일 서울 강북구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50일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아이의 어머니는 퇴근 후 집안에 설치해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더니 산후도우미가 아이의 머리를 누르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손흥민, 팀 훈련 합류...휴식 취한 뒤 복귀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0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은 이달 초 시작했지만, 지난달 A대표팀에 차출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휴식을 취한 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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