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의 시민체험단 겸 서포터즈 '스마트 챌린저' 제1기 발대식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광역시 주최 아래 대전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된 '스마트 챌린저' 제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을 준수 아래 위촉장 수여식, '스마트 챌린저'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교통, 안전, 환경 등에 대한 도시문제를 민간기업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다.

'스마트 챌린저'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했으며, 7월 2일 총 10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월별로 챌린지 5대 서비스인 주차공유, 전기화재 예방, 무인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측정,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방향 등 의견을 도출,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마트 챌린저'의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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