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오는 8월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 COEX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반찬 프랜차이즈임에도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세심한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교육을 수료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 가맹점 요청, 고객 관리 등 매장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지원해나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수도권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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